통일과 평화

평화칼럼] 지금은 북향민 전문가들을 모든 분야에서 키워야 할 때! / 박 예 영

뻬뻬로 2018. 11. 8. 21:00

평화칼럼] 지금은 북향민 전문가들을 모든 분야에서 키워야 할 때! / 박 예 영

올해 봄 시작된 한반도의 평화무드는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와 전 세계의 평화질서를 조성해가는 중심에 있다. ... 남북관계의 진전이 확대되고 깊어질수록 정부도 교회도 북향민사회를 간과해서는 결코 안 된다. ... 3년 전부터 통일코리아협동조합은 물론 주변의 많은 곳에서 북향민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 북향민들이 앞으로 할 역할을 위해 정부와 교회는 주목하고 투자해야 한다북향민들의 역할은 누가 뭐래도 평화체제를 구축해가고 통일을 이루어가는 과정에 브릿지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 남북관계의 교류가 깊어질수록 반드시 북향민 출신들이 중재역할을 해야 할 일들이 생길 수밖에 없다. ... 부디 평화체제 이행기에 사람과의 소통의 중요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지하고 전문가들을 세워가는 일에 정부는 초점을 두고 시행하기를 촉구한다.


칼럼의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ukore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40

 



평통연대 11월 월례세미나에 초청합니다. 

▷일시: 11월 20일(화) 오전7시  
▷장소: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101호
▷강사: 정종훈 교수 (평통연대 법인이사, 연세의료원 원목실장)
▷주제: 평화통일과 나, 하나님 형상의 회복
▷순서: 아침식사 - 강의 40분 - 토론과 질의응답 40분
▷회비: 평통연대 회원과 학생은 무료, 비회원은 회당 5천원 
▷식사 준비를 위하여 참석하시는 분은 
  3일전까지 메일 답장이나 010-3789-0805로 문자 주십시오.
  주차권을 드립니다. 
오셔서 함께 유익한 대화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