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복지기관을 운영하고 있고 서울시 조치 사항에도 이행을 거부고하고 있는 진각복지재단의 사회복지사업 퇴출을 위해서 함께하고자 하는 시민및 인권단체들의 연명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하고자 하시는 단위가 있으면 답메일이나, 연락처 또는 개인메일(jwa-1@hanmail.net) 로 연명단체 요청을 부탁드립니다. ********************************************************************* 수 신
복지관 사유화한 진각복지재단 규탄 기자회견
복지농단 진각복지재단 퇴출 공동행동
성북노인복지관과 월곡복지관 직원들의 진각종 종교행사 강제동원 등으로 뒷말이 끊이지 않던 진각복지재단의 비행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진각종 최고지도자 아들에 의한 성추행까지... 서울시 특감(특별지도감독) 결과 성북노인복지관과 월곡복지관 위탁해지 행정처분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위 ‘진각 프린스’의 위계에 의한 여성 사회복지사 성추행 사건까지 벌어졌음에도 진각복지재단과 대한불교진각종은 아직도 공식적으로는 한마디 사과발언도 하지 않고 “진각복지재단 미투, 종단과 결부 말라”는 성명서를 통해 진각복지재단에서 발생한 일부 직원의 불미스러운 일탈행위로 치부하며 이 사건을 ‘꼬리 자르기’ 하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만행에 분노하는 성북지역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모여서 진상을 넓고 깊게 공유하고 힘을 모아 공익제보자 보호와 진상규명, 재발방지대책 등을 논의하고 싸우기 위하여 지난 1월 25일 ‘진각복지재단 미투 성북대책위원회’로 결집하였습니다. 사회복지 종합 비리백화점으로 밝혀진 진각복지재단은 반성은커녕 최근 특감기관인 서울시를 비웃고 사회복지계와 국민을 우롱하는 작태를 자행하였습니다. 이에 우리는 이번 사태를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공 복지시설을 사유화한 악덕업자의 복지농단이라 규정하고 지역과 분야를 넘어 연대의 힘으로 반드시 악덕업자를 몰아내고자 “복지농단 진각복지재단 퇴출 공동행동”(약칭 진각퇴출 공동행동)으로 확대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진각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성북노인복지관·월곡복지관의 즉각 위탁해지와 공공시설인 복지관의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공동행동에 함께하여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절하게 요청 드립니다. 2019. 2. 17. 복지농단 진각복지재단 퇴출 공동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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