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함께 곱게 울려 꽃피는 7월 기도순례 소식 기도순례는 2017년 10월에 시작하여 이제 660여 일에 이르고 있습니다. 길벗들과 함께 1000일까지 힘차게 순례 이어가려 합니다. 7월에는 길벗들이 모둠을 이뤄 영세중립화를 주제로 기도순례해가고 있습니다. 한반도와 동북아가 전쟁과 핵무기 없는 생명평화의 땅이 되기 위해 영세중립화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연구와 실천 하는 분들 만난 이야기를 누리편지에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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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대사관 앞 목요행동 지난 6월 말, 길벗들은 겨레하나와 함께 일본대사관 앞에서 침략지배와 강제동원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목요행동에 함께했습니다. 일본 정부와 기업은 한국 대법원의 판결 이후로도 계속해서 과거의 한일협정을 운운하며 사과와 배상을 하지 않고, 오히려 수출 규제 등 경제 보복을 일삼고 있습니다. 일본이 과거의 역사와 정직히 마주하고 피해자들과 진심어린 소통 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길벗들 함께 몸과 마음으로 기도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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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에 맞게 삶을 변화시키는 운동 - 부산 한살림 정외숙 사무국장님 - 서울 인수동에서 생협을 준비하는 이들이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이라는 한살림 생협 운동의 초기 정신을 잘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부산 한살림을 찾았습니다. 이야기 나누며 생협 운동에 대한 앞선 경험과 지혜 얻었습니다. 더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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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의 평화를 촉진하는 영세중립화 - 중립화 통일방안 연구자 정지웅 교수 - 군 복무 시절, 분단이 만들어낸 비극적인 현실을 몸으로 마주하고 나서, 통일 연구자의 길을 걷게 되신 아세아연합신학대 정지웅 교수님. 깊은 연구와 연대를 통해 중립화만큼 통일체제에 좋은 방안이 없다는 생각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더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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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청소년) 순례 그림 일기 - 5-6월 순례(제주,광주) 후기 - 기도순례에 푸름이들도 든든한 길벗으로 함께 하고 있지요. 푸름이 성은이 5-6월 순례 다녀온 이야기를 멋진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이 땅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정직하게 반응하며 자라나고 있는 우리 푸름이들의 순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더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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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순례: 모둠별 탐방 일정
7월 순례는 이 땅에서 생명평화를 힘있게 짓고 있는 사람, 공동체, 단체, 현장에 찾아가 고운 얼과 슬기를 배우고, 기도순례를 알리는 순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무장영세중립국, 토종씨앗과 소농, 우리멋지음, 배움터, 갈등 현장 등등 희망을 살아내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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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생명평화고운울림 기도순례 한마당 잔치가 열립니다! 2019 밝은누리 한마당잔치가 8월 15일(나무날)부터 17일(흙날)까지 홍천 밝은누리움터에서 열립니다. 기도순례 하며 생명평화 곱게울리길 염원하는 마음 모아 치르는 잔치입니다. 재능나눔 잔치와 음악회, 마당놀이, 운동회, 영세중립 반전반핵 동북아생명평화 모셔배움, 마을·교육·평화 이야기한마당에 길벗들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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