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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장애인의 날 27주년 기념 제12회 장애인당사자 심포지엄 개최

뻬뻬로 2019. 11. 22. 09:34

세계장애인의 날 27주년 기념

12회 장애인당사자 심포지엄 개최

- 2019. 11. 27.~28. 이룸센터(이룸홀개최 -

UNCRPD에 입각한 장애인당사자의 커뮤니티케어 이해와 정책적 실천 방향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DPI)(이하한국DPI”)에서는 장애인당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장애인 정책을 평가하고 장애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장을 만들고자 매해 120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장애인당사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장애인당사자 심포지엄 테마는 UNCRPD에 입각한 장애인 당사자의커뮤니티 케어 이해와 정책적 실천 방향이다. 2018년 정부의 커뮤니티 케어 노인 분야 정책이 발표된 데 이어

                   2019년 대구와 제주도 등 2개의 지자체에서 장애인 커뮤니티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하지만 장애인당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단계의 사업 진행이 아닌 계획수준이고 이에 대한 홍보조차도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장애인 커뮤니티 케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책적 실천방안을 통해 장애인당사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하려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자리가 27일부터 28양일에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장애인의 인식개선권익 옹호를 위해 헌신한 장애인 활동가 및 관련 기관 종사자 6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장애인의 문화 ‧ 관광 접근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롯데면세점에 대한 감사 표창도 아울러 진행된다.


                  본 세션에서는 해외의 장애인 커뮤니티 케어 정책 내용과 적용사례에 대해 일본DPI(의장 히라노미도리싱가포르DPA(카산드라 치우)의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해외의 선진 장애인 커뮤니티 케어 정책에 

                  대해서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후 장애인의 돌봄과 사회적 돌봄을 주제로 국내의 장애인 커뮤니티 케어 시범 사업의 현안과 지자체 정책 소개 및 활용과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비교·분석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냄과 동시에 장애인당사자와 장애인 가족에게 실제 사례에 대한 발표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28일에는 장애인 커뮤니티 케어에 대한 피노키오장애인자립생활센터,전북손수레장애인자립생활협회 등 장애인자립생활 현장의 있는 활동가들의 자유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개회 사전행사로 제주국제장애인 인권영화제 출품작 4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UNCRPD NGO 연대의 장애인권리협략 민간보고서 활동보고와 주제발표가 아울러 진행될 것이며 장애인권리협약 비준 및 이행을 

                 위한선택의정서 비준 촉구 선포식으로 심포지엄의 대미를 장식 할 것이다.



2019. 11. 22



)한국장애인연맹(DPI)



  한국장애인연맹(DPI) 국제협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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