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52] 교회 다니는 무신론자에게 '교회다움'을 묻다(무료구독 Day!)
| | | '교회란 무엇인가?' 저마다의 경험을 통과한 저다마의 대답을 담았습니다. 탈교회 시대에, 교회다움을 고민해봤습니다. 온 국민이 전염병과 싸우는 이때, 교회는 용기와 위로를 줄 수 있을까요? 주말을 맞아 3월호의 정기구독 전용 기사들을 무료로 오픈합니다. 에디터들이 꼽은 '이참에 읽어 보면 좋은 콘텐츠'(아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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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성도는 많이 봐왔지만, 교회는 다니면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의 이야기는 처음이었다. 게다가 고민의 깊이가 결코 얕지 않았기에 개인적으로도 깨우치는 게 많았다. 찬찬히 읽어본다면 교회의 의미, 시스템, 역할을 새 시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정민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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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성폭력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합니다" "이들은 차별과 성폭력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할 교회 안에서 성폭력을 경험한 '상처 입은 치유자'이다. 존 요더의 성폭력 피해자였던 캐롤린과 어린 시절 교회 성폭력을 경험한 로다. 교회가 치유와 소망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을 역설한다." - 옥명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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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한국교회 신뢰도 연구, 조성돈 교수 "분노가 팽배한 사회 속에서 교회는 진영 논리에 휩쓸리고, 이슈마다 패가 갈리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복음의 언어, 초월적 차원의 접근을 고민하게 돕는 인터뷰였다. 주요 설문조사 결과도 한눈에 볼 수 있다." - 김다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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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세계를 구할 유일한 길(리아) "지난 12월호의 글이지만, 전염병이 돌고 있는 요즘 읽으면 더 좋겠다. 단순히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치료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 생태계와 복잡하게 엮인 우리 처지를 솔직하게 돌아보았으면 좋겠다. 제발." - 이범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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