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간 ‘코로나19’ 사태 대비에 취약한 대구/경북 지역의 이웃을 위해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법률가회(CLF), 좋은교사운동은 긴급모금을 진행했습니다. 성경 말씀 속 착한 이웃의 모범을 따라 이 일에 동참해주시기를 요청드렸고, 495명의 성도님들과 31곳의 교회/기관이 기꺼이 참여해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이웃의 필요를 살피고 채우며 소외된 이 없이 함께 위기의 시간을 극복하고자 한 그 마음과 실천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직 ‘코로나19’의 감염과 확산을 안심할 수는 없으나, 모금은 종료합니다. 그동안 모아주신 기금은 5월 말까지 대구경북 곳곳의 이웃을 위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모금내역과 지원상황은 아래를 참고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