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의 ‘자사고·외고 등의 일반고 일괄 전환’ 결의 촉구 기자회견 예고(2017. 7. 17.)
7/19(수), 시·도교육감협의회의 ‘자사고·외고 등의 일반고 일괄 전환’ 결의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은 오는 7월 19일(오후 2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앞), 이날 오후 3시에 열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의에서 ‘자사고·외고 등의 일반고 일괄 전환’을 한목소리로 결의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피켓팅을 하고자 함. ▲ 7월 19일의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교육부 장관 취임 후 첫 번째 열리는 회의로, 이날 김상곤 장관과 회동, 새 정부 주요 교육공약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임. ▲ 교육감들과 교육부 장관 회동에서 ‘자사고·외고 등의 일반고 전환’ 정책을 새 정부 교육공약 제 1호로 강력히 추진할 것을 촉구할 것임. ▲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은 지난 7월 4일 21개 교육시민단체가 연대하여 출범한 후, 서울시교육청 앞 매일 1인 시위 개최 및 광화문에서의 주 1회 목요 집회, 온라인 서명, 17개 교육청 앞에서의 동시다발 1인 시위(7/17, 7/18) 개최 등 다양환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함. 자사고 외고 등 특권학교가 폐지되는 날까지 시도교육청 및 정부 청사 앞 1인 시위, 정책 토론회, 조사 분석 사업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운동을 전개할 것임.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은 7월 19일(수)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정문 앞에서 이날 오후 3시에 열리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의에서 협의회가 ‘자사고·외고 등의 일반고 일관 전환’을 결의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회의장 앞에서의 피켓팅도 할 예정입니다.
이날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김상곤 교육부 장관 취임 후 첫 번째 열리는 회의이고, 김상관 장관과의 전체 상견례를 갖는 자리로, 새 정부의 주요 교육공약에 대한 긴밀한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은 이날의 회동에서 새 정부 교육공약 중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제 1호 공약으로서 ‘자사고·외고 등의 일반고 전환’ 정책에 대한 조속한 시행 및 경로에 대한 일치된 합의를 하실 것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을 포함한 시·도교육감들은 자사고·외고가 갖는 문제에 대해서는 동의하나 재지정 심사평가 결과를 통해 자사고 등의 일반고 전환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교육부 장관의 시행령 개정을 통한 해결을 촉구해왔습니다. 이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또 자사고·외고 등의 폐지의 목소리를 높여 온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 전 17개 시도교육감들은 이제 교육부 장관이 취임한 지금, 교육부 장관과 더불어 자사고·외고 등의 특권학교 폐지에 적극 나서야 할 것입니다. 개혁은 초기에 단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교육부장관이 만나는 첫 회동에서 이들 특권학교 폐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 표명 및 조속한 이행을 공동발표하기 바랍니다. 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 기자회견명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특권학교 폐지 결의 촉구 기자회견 및 피켓팅 ■ 주 관 :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 ■ 일 시 : 2017. 7. 19(수) 오후 2시~3시 ■ 장 소 :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정문 앞/ 회의장 앞 피켓팅 ■ 주요 발표 내용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특권학교 폐지 결의 촉구 ■ 문 의 : 송화원 캠페이너(02-797-4044, 내선 409)
2017. 7. 17.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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