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보도] 12/18(월) : 수학 검정교과서 개선 방안 2차 국회연속토론회...(+상세내용)
■ 2015 교육과정 개정 취지에 부합하는 수학 검정교과서 개선방안 2차 토론회 예고보도 (2017. 12. 12.)
12/18(월), 오전 10시 2015 교육과정 개정 취지에 부합하는 수학 교과서의 개선 방안 2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신동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이 주관하는 2015 교육과정 개정 취지에 부합하는 수학 검정교과서 개선방안 2회 연속토론회를 개최함.
▲ 교과서는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가장 핵심이 되는 교재로 교과서의 문제는 곧 공교육의 정상화를 저해하는 장애가 될 것이므로 이에 신동근 국회의원실과 사교육걱정은 11/29일 1차 토론회를 열어 수학검정교과서의 문제점과 그 원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열었으며 그 결과 교육과정 개정 취지의 핵심인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실행하기 불가능한 결함이 수학 검정교과서에 다수 있음을 확인하였음.
▲ 2차 토론회(12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수학 교과서의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회로 진행할 예정임.
▲ 이번 국회토론회는 최수일 사교육걱정 수학사교육포럼 대표가 발제를 맡았고,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국장(섭외중). 김덕년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이경화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 최광용 파주 해솔중학교 수학교사(배움의 공동체), 이선재 시흥 정왕중학교 수학교사, 남형은 학부모가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임.
신동근 국회의원과 사교육걱정은 2015 교육과정 개정 취지에 부합하는 수학 검정교과서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연속토론회를 기획하여 12월 18일에 2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수학교육으로 신음하는 학생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교육부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포자 등 수학교육의 문제는 시급히 풀어야 할 국가적인 과제입니다. 그동안 정부는 2012~2014년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이어 2015~2019년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정책이 정규 교육과정과 수업의 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방과 후 수업과 수학체험전 등 핵심이 아닌 곳에 변죽만 울리고 있어 그 효과성이 미미한 실정입니다.
내년도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이 사용할 새 수학 교과서를 검토한 결과, 2015 교육과정 개정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견하였습니다. 2015 교육과정 개정 취지인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개발을 위하여 핵심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교과별 학습량을 적정화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 등이 가능한 여건을 조성하고 과정중심평가를 실행”하기에 적합한 교과서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이에 그 심각성을 알리고자 신동근 국회의원실과 11월 29일 1차 토론회를 통해 새로 나온 수학 교과서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참석한 토론자들이 지적한 문제점은 다양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런 수학 교과서로는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를 할 수 없다는 의견에는 모두가 한 뜻을 모았습니다.
교과서는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가장 핵심이 되는 교재로 교과서의 문제는 곧 공교육의 정상화를 저해하는 가장 큰 장애가 될 것입니다. 이번 2차 국회토론회를 통해 2015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수학 교과서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주제 : 2015 개정 교육과정 수학 검정교과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일시 : 2017년 12월 18일(월) 오전 10시~ 오후 1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2차)
■ 토론회 세부일정 및 참석자
2017. 12. 12.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문의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연구원 고여진(02-797-4044/내선번호 513) 수학사교육포럼 대표 최수일(02-797-4044/내선번호 508)
 
|
|
|
보도자료(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