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 국민에게 상처를 주는 국회는 가라!! 막말 없는 국회, 장애인 비하 없는 깨끗한 국회를!!

장애인 등 국민에게 상처를 주는 국회는 가라!!

막말 없는 국회, 장애인 비하 없는 깨끗한 국회를!!

국회의원들의 막말, 장애인 비하발언 퇴출 요청 국회 청원

일 시 : 2019년 10월 25일(금) 10:00 / 장 소 : 국회 앞

주 최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연맹,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 열린네트워크 서울지부, 자립생활지원센터 with. 상상행동 장애와여성 마실, 에이블 업, 원심회

1. 귀 단체와 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장애벽허물기)”은 장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벽 허물기를 통하여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3. 국회의원들의 막말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장애인 등 소수자에 대한 차별발언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말(용어)을 사용하여 많은 장애인 등 소수자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4. 이러한 문제를 장애인단체 등 여러 경로를 통하여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뿐입니다. 잘 바꿔지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 없어 20대 국회가 끝나고 21대 국회가 꾸집니다.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이러한 일들은 또 반복될 것입니다.

5. 이에 국회가 바뀌더라도 국회의원들의 막말이나 장애인 등 소수자에 대한 비하 용어를 절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청원을 합니다. 청원은 추혜선의원(정의당)을 소개의원으로 하고, 국회의장에게 하는 것입니다. 장애인 등 소수자를 존중하는 국회, 깨끗한 국회가 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의 개정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 달라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6. 이에 이러한 취지를 이해하시어, 많은 언론들의 취재를 당부드립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