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토모] 사랑은 '의지(will)'이다 - 토지정의 176호

[성토모] 사랑은 '의지(will)'이다 - 토지정의 176호

 

http://land.kimc.net               뉴스레터 176호  2007.6.22 칼럼-사랑은 '의지(will)'이다.(고영근)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세상이 노래하는 어떠한 ‘감정(feeling)’들이라기보다는 ‘의지(willing)’에 더 가깝다고 C.S 루이스는 말한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아무리 가까운 부부나 가족, 친구, 동지라 하더라도 끊임없이 뜨거운 사랑으로 늘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면서 산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우리는 자기 자신마저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할 때가 있다. 때로는 자기 자신을 학대하고 정죄하며 역겨워하기도 한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는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그러한 존재들이다.   언론비평   ■희년 실천이 희망이다(기독신문, 김명환)   그리스도인들은 개인적, 그리고 교회 차원에서 이러한 희년의 정신을 실천해야 마땅할 것이다. 물론 현재와 같이 토지의 영구 매매가 근간인 제도 하에서는 필요한 경우 토지를 매입할 수 밖에는 없다. 하지만 투기 목적으로 보유한 토지는 즉시 매각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는 최선을 다해 희년을 가르치고 전파해야 하며, 토지권의 평균(平均)을 실천하는 의미에서라도 헌금을 사용할 때 먼저 교회 안팎의 땅 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사역소식     ■6월 14일(목), 경제학 원론 스터디, 강사: 전강수교수, 참석자: 남기업, 이신근, 김재홍, 안정권, 이은숙, 송복란, 문재곤, 고영근, 교재:『스티글리츠의 경제학』. ■6월 14일(목), 광주지부 모임, 참석자: 박종철, 방치정, 이대수, 류희두, 송준승. ■6월 16일(토), 대구지부 모임. ■6월 18일(월), 부산지부 모임, 참석자: 임기헌, 정원식, 강현진, 박대호, 허영순. ■6월 18일(월), 김명환 회장, 기독신문에 ‘희년 실천이 희망이다’란 제목으로 기고.     ■6월 20일(수), 박창수 형제, 2007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대회-여성선교사역 리더십 포럼에서 성경적 토지관과 현대 여성 선교사역 적용이란 제목으로 발제.   사랑방   ■상 받았습니다!(남기업)   ■원수를 사랑하는 법(고영근)   ■아버지학교 3주차(김명환)   ■비 내리다.(장수영) 알립니다   ■대선후보 초청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제 17회 성경적 토지학교에 초대합니다.   ■희년소식: 연구소를 설립합니다   ■6월 희년과 부흥에 초대합니다.   성토모 뉴스레터 받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은 여기를 눌러 수신거부 신청해주세요 서울시  종로구 신교동 36-3, 2층 (110-032)     02-736-4907 Copyright(c)  2003 by 성토모( www.land.kimc.net )  All Right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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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라!!!
*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토지권을!!!
* 근로/사업소득 면세하고 지대소득 과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