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운동

회견예고] 8/29(화):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제도 보완-학생부종합전형 혁신안 발표 기자회견(+상세일정)

뻬뻬로 2017. 8. 28. 11:06
회견예고] 8/29(화):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제도 보완-학생부종합전형 혁신안 발표 기자회견(+상세일정)


■ 학생부종합전형 혁신안 발표 기자회견 예고 보도자료(2018. 8. 28.)


8월 29일, 학생부종합전형의 
획기적 쇄신안을 제시합니다.


▲ 우리 단체는 8월 29일 11시 기자회견을 갖고 학종 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안을 사회적으로 제안할 예정임. 
▲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도입과 관련해서 ‘학종’ 문제를 해결 없이 전과목 절대평가는 어렵다는 국민 여론이 비등함. 
▲ 이런 문제는 교육부가 학종 비교과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많은 사회적 요구에 침묵하다가 오늘의 사태를 초래한 근본 책임 있어.
▲ 학종에 대한 국민의 비판은 ①준비 부담, ②불공정, ③과정을 모르는 깜깜이 전형 세 가지로 집중됨. 
▲ 학생부 종합 전형 문제(학생 부담, 불공정)에 대한 2.5만명 학생,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2016년)를 발표하고 동시에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한 특목고, 자사고 출신자들의 우대 실태 자료도 공개할 것임. 
▲ 문제 실태와 아울러 학생부 종합 전형의 획기적 개선안 6대 대책 사항 발표할 것. 


우리는 2017년 8월 29일(화) 11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회적으로 소위 ‘금수저 불공정 깜깜이 전형’으로 비판받고 있는 학생부 종합 전형의 획기적 개선안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8월 10일, 교육부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2021년 수능 개편안 복수안을 발표하니, 일부 국민들이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2안이 채택될 경우, 수능 교과목들의 변별력이 떨어지고 내신이 강화되면서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약칭 ‘학종’) 중심의 수시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 비판했습니다. 물론 그런 비판이 있다 하여, 1안을 선택할 명분이 될 수는 없습니다. 1안은 그 자체로 수포자 고통 심화 등 치명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를 선택하고자 할 때 학종 개선 대책이 함께 제시되어야함은 분명합니다. 

‘학종’이 학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점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오랜 동안 문제가 되어 온 학종의 비교과 문제를 정부가 그동안 방치하여 이제 이 문제는 우리 사회가 감당할 수준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이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학종’을 유지한 채 2021 수능 제도를 개편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하여, 학종의 획기적인 개선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학종에 대한 비판은 ‘학생들의 준비 부담이 크다’, ‘불공정한 금수저 전형이다’, ‘기준과 과정을 알 수 없는 깜깜이 전형이다’, 세가지입니다. 우리는 이 세가지 비판에 대한 2.5만명의 국민 여론의 실태를 알리며, 나아가 이 전형을 통한 학교 유형별 대입 결과를 발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 내용을 토대로 2021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와 호응되는 대책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합니다.

■ 행 사 명 :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제도 보완 - 학생부종합전형 혁신안 발표 기자회견 
■ 일 시 : 2017. 8. 29.(화) 11시
■ 장 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세미나실 
■ 주 관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문 의 : 문은옥 연구원(02-797-4044, 내선 501)
■ 주요내용
- 학생부 종합 전형 문제(학생 부담, 불공정)에 대한 2.5만명 학생,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 발표
-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한 특목고, 자사고 출신자들의 우대 실태 
- 학생부 종합 전형의 획기적 개선안 6대 대책 사항 발표 


2017. 8. 28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 문의 : 정책대안연구소 선임연구원 문은옥(02-797-4044/내선번호 501)

                                 정책2국장 구본창(02-797-4044/내선번호 511)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후원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