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영역

서울시읽기쉬운자료개발센터'알다'의 개소식을 알립니다

뻬뻬로 2018. 7. 17. 17:25

보도자

2018. 7. 16. ()

<자료 문의✆ 02-730-4804, 손예은(ez-center@hanmail.net)

발달장애인의 알권리를 위한 디딤돌

 

서울시읽기쉬운자료개발센터 알다’  개소식을 알립니다.

◦ 일시 : 2018년 7월 18(), 오후 1시 40

◦ 장소 서울시읽기쉬운자료개발센터 대회의실 장소 변경 유의

◦ 순서 서울특별시장 및 영등포구청장 축사경과보고 등 개소식

◦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서울시읽기쉬운자료개발센터 알다’(이하 알다)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달장애인법)에 따라 국내 처음으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위탁사업으로2018년 1월 문을 열었습니다오는 7월 18(개소식이 진행될 예정이며본격적인 활동의 첫 발을 내딛을 예정입니다.

◦ 발달장애인과 읽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현재 사용되는 문서 형식으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 발달장애인법은 발달장애인에게 중요한 법률과 정책 등의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배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알다는 이 법에 따라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센터입니다알다는 발달장애인과 현재 사용되는 문서를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이 자신의 권리와 관련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알다는 1) 읽기 쉬운 자료 제작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2) 법이나 제도 혹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읽기 쉽게 변환하겠습니다그리고 3) 필요한 정보를 읽기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전문가를 양성하고, 4) 읽기 쉬운 자료를 기관단체개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겠습니다.

◦ 이와 같이 알다는 앞으로 발달장애인의 알권리를 위한 디딤돌이 되겠습니다각 장애인단체와 언론사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화. 02-723-4804 
팩스. 02-723-4805 
이메일. jbumo@hanmail.net 
홈페이지. www.bum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