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경제정의 운동

거룩한 삶과 희년의 정신 - 토지정의 165호

뻬뻬로 2007. 3. 23. 20:09

 http://land.kimc.net            뉴스레터 165호  2007.3.23

칼럼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박창수)

3월 7일(수) 저녁에, 나들목 사랑의 교회 수요예배에서 ‘희년과 부흥’을 주제로 나들목 사랑의 교회 토지학교 첫 번째 강의를 하였습니다. 눈이 내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좌석을 가득 메우셨습니다. 강의 자료집을 제작하고 데스크에서 섬기는 나들목 사랑의 교회 성토모 지체들을 보면서 그 정성이 느껴졌고 감사했습니다. 저희 집까지 나들목 사랑의 교회 성토모 대표인 이원정 형제님이 차로 태워주는 과분한 섬김을 받았는데, 오는 길에 정말 감동스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서평- 물신숭배사회를 흔드는 조용한 영혼의 외침 "토지는 하나님의 것이라"(고영근)

출판사에서 거부당해 자비(自費)로 출판했으나 그 뒤 폭발적인 주목을 받아 4년간 영미 두 나라에서만 수십만 부가 팔리고, 1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 19세기말까지는 영어로 쓰인 논픽션 분야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이 무엇일까? 바로 미국의 헨리 조지(Henry George, 1839-1897)가 쓴 『진보와 빈곤』(Progress and Poverty)’이라는 책이다. 이러한 헨리 조지의 대표적인 저서 『진보와 빈곤』이 살림출?! 퓨玲【? 발행하는 ‘e시대의 절대사상’ 시리즈 가운데 24번째 책으로 나왔다. 『진보와 빈곤, 땅은 누구의 것인가』(김윤상·박창수 공저)라는 제목으로 나온 이 책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광(狂)적인 부동산투기와 부동산가격폭등으로 인해 엄청난 경제적 양극화가 진행되면서 사회적인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서 더욱 돋보인다. .....

언론 비평
 


■ 틈만 나면 등장하는 종부세 흔들기(민언련•토지정의)

14일 건교부가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발표하자, 한 동안 잠잠했던 세금폭탄론이 재등장하고 있다. 공시가격이 최고 60% 인상됨으로 해서, 6억 원 이상(공시가격 기준)에 대해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의 납부대상이 35만 명에서 50만~70만 명으로 크게 늘어나고 아파트 보유세가 최고 3배로 올라간다는 식이다.....

 

선교와 토지정의

■ 필리핀 헨리조지 센터 소식(최재형)

■ 알라스카 석유 자원의 공유(박대형)

사역소식
 

■ 3월 16일(금), 고영근 부장, <부동산 TV>와 종합부동산세 관련 전화 인터뷰.


■ 3월 16일(금), 민언련·토지정의 공동 언론 비평 “틈만 나면 등장하는 종부세 흔들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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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예비후보자 부동산 정책 평가

 ■ [대선주자 부동산 정책 평가] 김근태: 돋보이는 총론, 부족한 각론(이태경, 오마이뉴스)
참여정부 집권 기간 동안 줄곧 계속된 부동산 가격 앙등과 이에 대응한 부동산 정책을 보면서 국민들은 대체로 공통된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문제가 한국사회의 가장 큰 '고질병'이라는 점과 부동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점이 그것이다.....

 

희년 신학

거룩한 삶과 희년의 정신(정현구)

알립니다 / 신입회원

■ 희년과 부흥 3월 집회
■기독청년아카데미 토지학교 -희년,통일,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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